법무법인 JK입니다.

의뢰인 신**님께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하던중 사거리 교차로에 서있는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를 낸 이유로 위험운전치상등의 혐의를 받아 형사입건 되었습니다.

단순 음주운전이 아니라 인사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면 일반 음주사건과 다르게 위험운전치상으로 입건되어 더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됩니다. 특히 피해자의 부상정도가 상당하였기 때문에, 매우 죄질이 좋지 않아 처벌을 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희는 의뢰인의 진실된 반성의 태도를 보이는 한 편, 형사사건 대응팀을 통해 피해자의 피해회복을 할 수 있게 나섰습니다.

그 결과 '징역1년6월, 집행유예 2년'의 판결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음주운전은 그 자체도 형량이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거기에 인사 사고까지 일어나게 된다면, 결과야 어떻든 사건은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항상 음주시에 운전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