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JK입니다.

의뢰인 김**님께서는 트위터에서 만난 피해여성이 아동청소년임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만남을 요구한 뒤 알몸사진, 성관계 영상등을 촬영한 혐의로 형사입건 되었습니다.

아동청소년에 관련된 음란물을 촬영, 제작등의 행위는 기존보다 엄히 처벌받게 됩니다. 특히나, 이런 촬영물의 경우 아동청소년에 대해서는 동의가 있었다 하더라도 성착취물로 인정되어 강하게 처벌받게 됩니다

 특히나 N번방 사건이후에 더욱 사회적 인식은 좋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형사사건 대응팀을 통해 피해자의 피해회복에 힘쓰는 한 편, 의뢰인분의 진지한 반성의 태도를 담은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3년의 판결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최근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범죄는 강력한 처벌대상이 된다는 것을 주지 하셔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