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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법원판결선고 | 의뢰인 최**님의 공문서위조등 사건 집행유예 판결 확정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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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JK입니다.


의뢰인 최**님께서는 아웃소싱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 국가에서 정한 파견근로 허가를 받지 않고, 받은것처럼 문서를 꾸며 이 문서를 행사함으로서 약 200명 가량의 근로자를 파견한 혐의를 받아 형사 입건 되었습니다.


의뢰인께서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였습니다. 의뢰인의 상세한 혐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파견근로에 대한 허가를 고용노동부에서 받지 아니하고 이와같은 행위를 상당기간 계속해 왔다는 것

2. 파견근로에 대한 허가증을 고용노동부장관이 작성한 것처럼 꾸며 근로자파견사업허가증을 위조하였다는 것

3. 이 문서를 행사하였다는 것 일반적으로, 사문서나 공문서등 문서를 위조하는 혐의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철저하게 수색하여 엄벌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실제 문건을 위조하게 되면 국가를 지탱하는 민법의 대원칙을 침해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이 건에 대해서는 상당히 오랜시간 동안 위조한 공문서를 이용하여 영위를 추구하였기 때문에 죄질은 굉장히 좋지 않아 처벌을 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희는 즉시 형사사건 대응팀을 파견하여 실질적인 이 사건의 피해정도와 구제 방안에 대해 검토하였습니다. 형사사건 대응팀이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의뢰인의 진실된 반성의 취지와 피해에 대한 적극적 구제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벌금 300만원'의 판결을 선고 받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귀찮고 하기 싫은 일들을 마주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내 일신을 위협할정도로 큰일임에도 인지하지 못하여 그냥 방치해두는 경우가 더러 발생합니다. 암세포가 몸에서 자라는 것을 잘라내는 것이 귀찮고 힘들다고 방치하게 되면 언제가 생명을 앗아 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