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JK입니다.

의뢰인 김**님께서는 차량을 운전하던 도중 비보호 좌회전 구간에서 신호대기중인 차량과 접촉 한 후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로 형사입건 되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일반적으로 뺑소니라고 부르며 도로교통법상 사실 가장 안좋은 범죄사실에 속합니다. 블랙박스등의 각종 촬영기기등의 영상물을 확인한 의뢰인분께서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였습니다.

다만, 본인께서 차량의 충격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접촉인지 몰라 현장을 이탈한것이지 실제 도주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저희는 형사사건 대응팀을 통하여 피해자의 피해회복에 나섰고, 원만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기소유예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운전 중 조그마한 의심이라도 생긴다면, 반드시 정차하여 확인하여야 할 것 입니다. 괜찮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은 여러분을 범죄로 몰아 넣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