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자는 3,000%... 변제못하면 나체사진 유포” 성착취 추심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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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17:26 조회208회본문
법무법인 JK입니다.
급전이 필요한 경우 소액을 빌려주고 상당한 이자를 요구하는 개인 사채
매일 조금씩 현금이 융통 가능한 소 상공인들에게 금액을 빌려주고 하루 이자를 받아내는 일수
듣기만 해도 끔찍한 개인 금융시장의 민낯은 생각보다 더 악랄 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이 사건’은 과연 그 끔찍한 개인 금융시장에 끝판 왕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간악 합니다.
[사진첨부]
불법 사채시장은 더욱 끊임없이 발전하여 현재의 성착취 추심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와 결합된 이 방식은 채무적 고통은 물론이거니와 채무가 끝난다하여도 피해자들에게 강렬한 트라우마를 안겨줄 수밖에는 없습니다.
현재 저희는 이00님을 비롯하여 다수의 피의자들과 함께하여 사건을 진행하고 있고, 죄를 지은 만큼에 대해서는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적 보호조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같은 폭행이라고 해도 정도의 차이가 있듯이 가담정도나 억울하게 구성된 죄명 측면에서는 진실은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진실이 밝혀진 이후, 처벌이 완료됨에 따라 새로운 삶을 살아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돈은 현대사회에 가장 강력한 메리트이며, 자본주의 사회의 근간이 되는 동력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