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기 당해 극단선택 60대 가장' 억울한 죽음 밝힌 경찰관 (인천지방법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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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15:37 조회147회본문
법무법인 JK입니다.
처음 운전면허를 따서 수령해 오던날이 혹시 기억나십니까?
대부분 사람들은 처음 운전면허를 땄던 날과, 첫 차를 구매했던 때를 잘 잊지 못 할것 입니다.
그만큼, 내 인생의 한 획을 그을 정도로 임팩트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차량을 처음 구입하는 사람은 대부분 중고차 시장을 이용합니다.
새차를 사게되면, 감가상각이 우려되기도 하고, 처음 운전하는 차인데 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그런날을 망쳤다고 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저희가 진행했던 이 사건은 그날들을 망친 일당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본인의 이득을 위해 다른사람의 기분을 망치고, 기만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법의 처벌을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현대의 괴리감은 무지로 부터 비롯됩니다.
잘 몰랐기 때문에 당하고 저지르는 일들이 꽤나 많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도덕의 최 하한선인 법은 무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전부 보호해 주지는 못합니다.
그것이 피해자가 되었던, 피의자가 되었던 말입니다.
부디 무지로부터 비롯된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주의를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