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안양타이거파' 조직원 2명에게 실형 선고 (남부경찰청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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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15:35 조회204회본문
법무법인 JK입니다.
최근에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볼만한 영화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법조계에서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여러가지 사건에 대한 영화들을 더 주의깊게 보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한국 영화는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듯이 1990년대 범죄와의 전쟁으로 인하여 거의 모든 폭력범죄조직을 소탕하여 현재는 거의 조폭이라는 존재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모르겠지만, 음지에서는 여전히 암약하고 있는 조직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진행중인 이 사건도, 범죄조직간의 이권 다툼에 관련된 사건입니다.
한때는 조폭영화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면서, 한국 영화시장을 조폭이야기들로 뜨겁게 달궜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그런 정의롭고 멋있는 조폭같은건 없습니다.
조직에 몸담은 순간부터는 수배자나 다름없는 신세가 됩니다.
영화는 영화일뿐이고, 우리는 현실을 살아가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