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미제사건' 13년 만에 풀렸다... 범인남긴 DNA 결정적(고양지원 사건)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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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미제사건' 13년 만에 풀렸다... 범인남긴 DNA 결정적(고양지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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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15:24 조회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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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JK입니다. 


현대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수사기술도 같이 발달하였습니다.
특히 PCR 이라고하는 유전자 증폭기술이 발달되면서 각종 미제사건들의 범인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는데, 거기에 최대 수혜라고 할수있는것이 바로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이라 불리우는 최대의 미제사건이 해결된 것 입니다.
저희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이 사건도, 여러가지 의미에서 같은 미제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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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 만16세에 불과했던 어린 소년이 저지른 범죄라 피의자를 특정할수 없어 가슴아픈 세월만 보내야 했던 사건입니다.
심지어 피해자가 사망한 사건이라 사건은 더욱 미궁에 빠져있었습니다.
우연히 증거로 보관되고있던 유전자가 일치된 30대 청년이 검거되면서 이 미제사건도 종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유족들의 피해보상을 위하여 노력중에 있습니다.

기술로 발달로 인하여 유전자 검사가 활성화 되었고, 유전자 검사의 오차범위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제 국내에 미제사건이라 할만한 사건들은 몇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범죄는 반드시 적발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