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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모텔 객실에 몰카, 동영상 100여 개...범인은 모텔 주인 (춘천경찰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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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2 15:33 조회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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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에는 어느 곳이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함께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카메라의 역할이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한편으로는 악용되어 일상에서의 많은 범죄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IT기술과 스마트폰의 발달, 인터넷을 통한 소형카메라 구매 등이 용이해져 단순 호기심으로 순간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이사건의 경우도 충동적인 호기심으로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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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카메라 범죄, 즉 카메라 등 이용촬영죄는 구속 수사는 물론 처벌의 무게가 무거운 범죄인데요



위 사건의 경우 법원은 피의자가 재범의 위험성이 있고,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구속 수사를 면하기 어려운 상황 이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법무법인에서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 적극적인 노력으로



구속 수사의 필요성이 없다는 것을 입증 하여 피의자 A씨는 구속 수사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남의 인생을 들여다 본다는것은 누군가 나의 인생을 들여다 볼수있다는것과 같다." 라는 생각을 해보고



모두가 범죄의 노출 되어 있으며, 나자신을 지키기 위해  경각심이 필요해 보입니다.